여행&일상&맛집🤔🤔(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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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남편이랑 단둘이 외식?(숙달돼지)❤️
19.12.30 연말이라 그런지 종종 가족 모임을 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서울서 시누가 내려와 우리 꿀순이를 봐주심❤️ 금요일날 유치원 방학을 하고 주말 이틀동안 꿀순님에게 겁나 시달렸더니 진이 빠진다.. ㅜㅜ 요며칠 먹보때문인지 잠이 엄청 늘었는데, 꿀순이에게 너무 미안함이 가득.. 시누가 며칠 방학한 우리 꿀순이랑 시간을 보내주고, 마침 방학이 같은 우리조카가 있기에 친정언니 찬스를 쓰며 조카랑 언니랑 놀러오라고~ 꿀순이가 열심히 놀 수 있도록... 여튼 시누에게 간 꿀순이는 넘나 신나하고 애미를 찾지도 않음. 오늘 하루 누룽지 한그릇으로 버틴 나는 배고픔에 달달달 ... 신랑이랑 바로 고기집으로 출동했다. 원래 둘이서 아님 꿀순이도 데리고 남포동 데이트를 즐겼던 우린데 남포동 갈까 하다가 시간이 ..
2019.12.31 -
양산))잡내 안나는 양고기 맛집👏👏👏
외식을 할때면 고기집을 자주 가는데 우리 부부는 양고기를 너무 좋아한다. 특히나 이집은 양고기의 특유의 잡내가 안나서 그런지 먹고 나서도 깔끔해서 좋다. 항상 갈때마다 사람이 복잡한 식당. 처음엔 그냥 인형뽑기를 하로갈까~~ 하면서 집에만 있기 넘 심심하다 ㅎㅎ 이러면서 나왔는데.. 양고기집 지나면서 ㅋㅋㅋ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매번 우리가 갈때마다 정말 바쁜 사장님 @ 나는 점심먹은게 소화가 안된다고 적당히 먹고 가자며 들어갔는데 ㅋㅋㅋ 5인분을 먹고왔다. 가게 내부도 아담하고, 우리는 가족끼리가면 그냥 테이블 보다 바 처럼 앉는 자리를 더 선호함. 분위기 있고, 고기를 구워주는 사장님이 더 잘 봐주심. 기본찬이 세팅이 되면 화로에 굽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꿀순이 공기밥도 같이 주문해놓고~~ 기다리기...
2019.12.26 -
19.12.24 신랑이 첫 먹보 병원을 따라오다😜😏😏
임신 후기가 접어들면서 정기검진일이 12.24 똭@@ 크리스마스 이브에 잡혔다. 마침 우리 신랑도 쉬는날이 겹쳐서 같이 병원을 다녀오기로~ 요즘 밤에 잠을 못자서 그런지 아침부터 피곤이 밀려온 나는 갈까말까 엄청난 고민을 하다 연말이니 더 복잡할거 같아서 급하게 준비를 했다. 병원을 집근처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곳으로 옮겨서, 신랑을 데리고 갈까말까 하다가 데리고 ㄲㄲ ㅋㅋㅋ 와우...정말정말 사람이 많았다. 일단 접수를 하고 기다리는데 내앞에는 10명이 넘는 대기자들이... 여기도 접수를 하면 카카오톡 똑닥??인가 하는 어플로 대기가 몇명 남았는지 알려준다. 모든 산모들이 초음파를 봐야하기 때문에 10명이여도 정말 오래 기다린듯.. 점심시간도 다가오겠다. 우리 신랑은 이근처 맛집을 검색하고 날도추운데 칼..
2019.12.25 -
나는 얼마일까??! 배민 먹어보고서😭😭
배달의 민족에서 연말 이벤트를 시행.ㅋㅋㅋ 자주 시켜먹는 우리집은 뱃지를 몇개나 받았을까... 거의 대부분 내껄로 시켜먹어서 그런지 나는 뱃지가 12개나... >>뱃지1-3개 3천원 >>뱃지4-7개 5천원 >>뱃지8-11개 7천원 >>뱃지12-15개 1만원 >>뱃지16-18개 1만원X2 나는 12개를 받아 만원 쿠폰을 받았다. 쿠폰마다인지는 모르겠는데 최소 주문 금액이 있는듯. 뭘 먹을까 하다 며칠전 부터 먹고 싶었던 햄버거를 주문시켜 먹었다. 주말에 비비큐 할인도 하고있어서 뱀파이어 치킨도 먹고, 임신 막바지가 다가오니 이것저것 먹고픈게 늘어나고 있숴...ㅎㄷㄷ. 만원 짜리 쿠폰을 받아서 좋았지만, 우리집 식비의 대부분이 배달음식인건 피할 수 없는 진실인듯. 흑흑.. 연말이니까 이해를 하자며... 내년..
2019.12.23 -
이어캔들)) 우리집 남편에게 심신안정을??ㅋㅋ
며칠째 계속 이어캔들? 귀지 테라피? 그걸 사봐야 겠다며 말하는 울집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일을 하는 신랑은 유증기 때문에 얼굴이나 귀까지 기름이 그득낀다고 말함.. 귀벽에 진득하게 묻어나오는 귀지가 짜증난다며 이어캔들을 사달라하심. 방송에도 여러번 방영되기도 한 이어캔들은 귀지가 아니라 오일이 타고남은 찌꺼기라고 하더라... 그걸 나중에서야 알게된 신랑님은 실망이라고 난리ㅎㅎ 양쪽귀를 할 수 있게 2개 1세트로 구성 되어있었고, 20개를 구매해봤다. 이 제품은 이미 저렴이로 유명한듯. 타원형과 일자형이 있었고, 타원형은 좀 잘풀어진다는? 후기를 봐서 일자형으로 구매했다. 랜덤으로 보내준다했는데 나에겐 흰색,스카이블루, 보라색,빨간색, 녹색 이렇게 5종류가 왔다. 우리 유바마씨에게 우선 흰색을 ..
2019.12.21 -
동네마트 오픈날 행사상품 사러가기😁😁
19.12.18 유치원도 안가고 공부방도 안간다는 꿀순이님.. 아침부터 밍기적 거리더니 아빠가 일찍일 마치고 온다며, 꿀순이 유치원 쉬라 해줌. ㅋㅋ 신난 꿀순님 요즘 아빠를 넘 좋아한다. 아빠가 점심쯤 오니, 우리는 그동안 뭐 할까 하다 새로 오픈하는 마트 광고 전단지에 뭘 살지 미리 체크해보기. 하늘채 아파트가 생기고, 그근처에 마트가 생긴거 같다.ㅎㅎ 그리고 미용실을 넘나 싫어하는 꿀순님 집에서 머리카락 잘라주기.@@ 아빠가 퇴근 하기 전까지 뭐 살게 있는지 체크체크. 싼건 너무나 싸다 ㅜㅜ 감자가 990원 이라니.. 한봉지만 사온걸 후회함. 며칠전 맛남의광장 예능에서 처럼 감자 치즈 고로케? 한번 만들어볼까 .. 행사가 끝나기전에 가서 더 살까말까 고민을 해야겠다. 오잉? 이런데 마트가 생길 위치..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