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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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12월에 만삭 촬영을 해야하는데 신랑이 시간이 안돼서 1월에서야 만삭 촬영을 하게됨. 보통 30주 초쯤 하는데 나는 진짜 만삭촬영을 하는셈.😂😂😂 내일 사진을 찍으러 가야하는데 신랑의상을 뭘 입어야 하나 싶어 전화로 여쭤보니, 첨에는 정장 입어달라고 하심. 살이 급 찌신 유바마씨는 집에 맞는 정장이 없어요. 라고 말함😰😰😂 그러니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어달라하심. 흰셔츠 맞는것도 없어서 셔츠사러 아울렛을 가자 이야기가 나와서 동부산 아울렛으로 ㄲ~~동부산 아울렛 맞은편에 엄청 크게 이케아 매장이 생겼다. 2.13 오픈 이라고 적혀있음. 금요일 저녁6시쯤 가니 사람이 되게 없었다. 여기저기 매장을 돌면서 흰색 면셔츠를 입고 싶다는 신랑은 마침 지나가다 면셔츠를 겟겟. 가격도 저렴하게 잘산거 같다며 쇼핑끝..
2020.01.17 -
스타벅스 유기농 말차라떼🤩& 베이비시터
며칠전 내가 참여했던, 산모교실이 다시 양산에 열린다는 글을 봤음. 예비맘&육아맘 1회 참여 가능.! 나는 이미 참여를 했으니 육아를 하고있는 지인언니에게 내가 조카를 봐줄터이니 언니 듣고 오세용. 이라는 말을 던졌디.. 약 세시간정도의 강연시간 그시간을 버티면 경품도 준다구욧. ㅎㅎㅎㅎㅎ 면허도 없고, 집에만 있는 언니가 신경쓰여서 같이 나가자 이야기. 우리 꿀순이가 타고다닌 잉글레시나 유모차에 앉히니 넘나 순둥이처럼 앉아있는 겸둥이. 집에 디럭스 유모차도 있지만, 그건 너무 무거워서 절충형으로 선택했다. 차타자말자 낮잠 10분도 안잤다는 아이치고 겁나 미소를 뿜뿜. ㅋㅋㅋㅋㅋ 나보자말자 웃어줌 ㅎㅎ 강연시간거의 맞춰서 언니를 보내고, 나는 겸둥이랑 이마트를 활보했다. 너무 실내에만 있으면 그런가 싶어..
2020.01.15 -
출산 준비 하기(1)
이제 먹보 출산하기 약 5주 정도 남아서, 출산용품을 준비 하기로 했다. 꿀순이가 여자아이라 먹보 옷은 그대로 물려받기로 ^^ 친정언니가 조카용품+ 꿀순이가 썼던것들을 다 보내줘서 옷박스만 4박스가 되는듯해서 나는 그 외적인 소모품만 사기로 했다. 확실히 둘째라 그런지 뭘 잘 안사게 되는듯 하다. 출산 준비전 소모품으로, @@산모>> 오로패드(크린베베 일자기저귀), 수유패드(마더케이), 산후조리원복x2(퇴원 후 집에서 편하게 입으려고 구매), 끝? @@먹보꺼>>기저귀(팸퍼스), 분유(압타밀), 젖병세정제(아토앤오투), 베이비 바쓰&샴푸(아토앤오투), 세탁세제(아토앤오투), 손톱가위(마더케이), 끝? 젖병은 산모교실을 다닌거랑+ 언니에게 사놓고 쓰지 않은 젖병 받고, 지인에게 새제품 몇개 받았음. 이걸로 ..
2020.01.14 -
웃풍에 도움되는 (레브 온풍기).
먹보출산 약 한달정도를 앞두고, 2월에는 꽃샘추위가 있겠다 싶어 온풍기를 찾아보라는 남편. 꿀순이가 있어 조리원은 못들어가고, 제왕절개로 약 일주일간 입원 후 집으로 퇴원예정. 아파트라 웃풍이 많이 있는건 아니지만, 혹시라도 신생아 감기에 들까 노심초사 하는 남편님. 지역난방을 사용하니 도시가스난방을 쓸때보다 더 안따뜻한 느낌이라 꿀순이때와는 다르게 사야한다고 몇번을 말했다. 온풍기를 쓰면 전기세 폭탄이라고 말이 많은데,, 아이 씻을때나 너무 추울때 한번씩 돌려주는게 좋을거 같아서 구매. 박스는 꼼꼼하게 포장되어있었고, 뜯으면 교환및 환불이 불가하다는 안내가 적혀있다. 꼼꼼포장 인터넷을 여러군대를 찾아봤더니 가격대비 후기도 좋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음. 나혼자산다에도 나왔던 온풍기였다 ㅎㅎ 그냥 키고 ..
2020.01.13 -
서울서 내려온 조카❤️
방학을 맞이해 내려온 넘나 이쁜 울조카. 우리 꿀순이보단 18개월 어리다. 울 꿀순이가 대략57갤 조카는 39갤. 요즘 말을 좀 해서 그런지 왜케 귀여운지 모르겠다. 남자 치곤 얌전한, 언니닮아서 정리정돈도 잘하는 울 조카임. 시댁에 갔던 꿀순이는 내일 온다 했는데 동생이 온걸 고모한테 들었는지 지금 당장 가야 한다며 우겼다고 한다. ㅎㅎㅎㅎ 시동생이 꿀순이를 데려다 주고~~ 꿀순이는 엄마 아빠 보고 싶다고 한뒤 후다닥 옷벗고 바로 조카가 자기 장난감 뭘 건들였는지 감시하려고 자기방에 뛰어감 ㅋㅋㅋㅋ 울언니는 새해를 맞이하며 애들이 좋아하는 케이크 촛불 불자 했는데 집에오신 꿀순님 때메 1차 장보고 정리하고, 급 2차로 나가서 분식&케익을 사옴. 1차로 밥먹구, 케이크 불자니까 애들이 쪼르르 나와서 초를..
2020.01.12 -
양산))물금역 근처 샌드리아.
서브@@같은 샌드위치집이 물금역앞에 생겼다. 울집 아저씨는 샌드위치를 별로 안좋아 하는데, 빵덕후인 나는 겁나 사랑함. 뜬금포 샌드위치를 먹고싶은맘에 사다달랬더니 일갔다와서 피곤 하다고 안사다줌...ㅜㅜㅜ 새벽부터 나가 일하는 신랑이고, 둘째는 먹고싶은것도 딱히 없어서 종종 먹고픈거 있을땐 내가 알아서 해결하는편. ㅋㅋㅋ 이번에도 쿨내를 뿜으며 그래 배달을 시켜먹겠다 했다. 2만원 인가 이상 사야 배달비가 천원만 붙으니, 이것저것 골랐다. 아이들이 대부분 좋아한다는 에그마요는 꿀순이꺼 그리고 한개는 새벽출근하는 신랑 밥.. 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개는 내꺼. 빵종류도 타 브랜드와 같이 고를 수 있었는데,, 올리브나 할라피뇨 추가시 추가요금이 있었다. 야채 빼면 돈 안깎아 주면서.. ㅋㅋㅋ라며 혼자 생각해봄. ..
202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