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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김장김치😁😁& 맘블리 폴딩침대가 왔서욧
식당을 오래 하셨던 우리엄마는 음식 솜씨가 아주 굿굿굿😘 장사를 접으시고, 직장을 다니시는 엄마는 점점 음식맛이 변해가기 시작했다.ㅋㅋㅋㅋ.. 결혼하고 첫해 먹은 김치가 너무 맛있다고 우리집 아저씨는 주변에 자랑하기까지 이르렀고, ㅋㅋㅋ 엄마김치를 너무 좋아한다. 이번엔 엄마가 지인들과 삼삼오오 모여, 같이 김장을 하신다고 보내주심. 택배 오기만을 기둘ㅋㅋㅋ 두근두근 🥰 전라도식 김치~ 경남에 와서도 먹으니 넘 맛있다. 가정에서 담구는 김치는 정말 속을 안아끼고 막 넣는거 같음. 하루 지나고 먹으니 더맛있는거~ 울집 아저씨는 장모님 양념이 더 맛있다며 이야기 하길래 내년엔 먹보 낳고 엄마랑 같이 김장 해야겠다 ㅋㅋㅋㅋㅋ 엄마가 보내준 생선.. 음 조기? 인가 .. ㅜㅜ 여튼 생선ㅋㅋ압력밥솥에 삶아먹는걸 ..
2019.12.19 -
양산>> 청국장맛집을 찾아보다.
요즘 감기몸살에 겔겔 거리고 있는중. 평소에도 그랬는데 ㅋㅋ유바마씨가 쉬는날은 거의 시켜먹는다. 꿀순님 공부방 시간을 기다리며,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가잔 이야기가 나와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뭔가 순두부찌개, 청국장 이런 한식을 먹고 싶어서 검색. 근처에평이 좋은 식당이 있었다. 가촌 시골마당🙂🙂 내부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주차공간도 있었고 주말 5시경이여도 이미 식사를 하고 계시는 가족단위가 많이 보였다. 기본상에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게 밥그릇이랑, 초장, 참기름, 김가루가 비치되어있었다. 우린 일단 청국장, 해물순두부, 녹두빈대떡 주문@@ 밥비벼 먹으라고 나물도 나오고~ 잡채도 나오고 김치가 넘 맛있었다. 난 청국장을 돈주고 사먹은게 처음이라 잘몰랐는데 주인아저씨가 먼저 아이가 국을 먹을거냐 물어봐주심..
2019.12.17 -
오랜만에 부산 나들이(애슐리퀸즈)~😏🤗🤗
양산에 시집와 애슐리 라는 단어를 잊고 산듯.. 대학을 순천에서 다닐땐 애슐리를 정말 잘 다녔는데~ 유바마씨를 만나고 애슐리 간적이 없는듯 하다.ㅜ 애슐리는 클래식, w,프리미엄, 퀸즈 이렇게 나뉘는거 같던데 맞는가? 자세히 모르지만 하여튼 등급에 따라 가격도 조금 다르다. 검색해보니 양산에서 그나마 가까운 덕천에 애슐리가 있었지만, 나는 이거보다 더 음식수가 잘나오고 스테이크 무한리필이라는 서면 애슐리 퀸즈로 가기로 했다. 😱😱😱저번주 미세먼지가 안좋아서 비염이 심해진 상황에서 외출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엄청함.. 집콕 하기엔 꿀순이도 넘넘 심심해 하는 주말이라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애슐리퀸즈가 있는 서면nc백화점으로 ㄲㄲ~~ 지하에 주차를 하고 바로 엘레베이터를 탔더니 화장실 있는 쪽에서 나옴 ..
2019.12.15 -
양산 증산 빵덕후의 맛집@[브레드오후]🤤🤤
나는 빵덕후... 먹보가 이번엔 자꾸 크루아상을 먹고 싶다고 난리다.ㅋㅋㅋ 꿀순이가 유치원 하원을 하고, 집에 들렸다 가게된 브레드오후. 이 빵집은 내가 이사 오기전 부터 정말 좋아하는 빵집. 이미 증산에 맛있는 빵집으로 유명. 빵이 다 골고루 맛있다. 우리집 아저씨랑 따님은 벌써 들어가서 빵구경중~~🤗 유기농 빵집이라 그런지 처음엔 가격이 비싼가? 생각했음. 우리 유바마씨도 뭔빵이 이리비싸냐 했는데 몇번 먹더니 다른 프렌차이즈 빵집보다 여기서 사먹으라고 한다. 울집 아저씨도 맛있다고 좋아함. ㅎㅎ 양도 많고 속도 가득차 있어 그런지 사먹으면 사먹을수록 비싼감이 덜했다. 케익도 조각조각으로 한판을 만들어서 생일용 케이크로 구매도 가능~~ 제작년?인가 유바마씨와 꿀순님 생일날 먹었던 기억이 있다. 생크림도..
2019.12.13 -
양산 대단지 대방 노블랜드 7차 장터구경😬😬
양산에 아파트 단지중 제일 큰 대방7차. 여기는 매주 목요일 마다 장이 들어선다고 했다. 오전 10?11시부터 6시까지 한다는데 ㅜㅜ 낮시간에 갔는데도 너무 춥더라 ㅜㅜㅜ 햇빛이 없으니까 넘넘 추븜... 야채가게부터 반찬집, 수제 돈가스, 아이옷, 신발 등등 업체종류가 다양했다. 에어컨 세탁기 청소하는 업체도 있던데,, 윽 .. 드럼 세탁기도 9만원 저렴하네.. 나는 전에 15만원 주고 청소했는데 ㅜㅜ 일단 여기 전화번호를 받아둠 ㅋㅋㅋ 떡볶이, 호떡 ㅋㅋ 졸맛 ~ 별로 살거 없어 이래놓고 엄청 사서 온거같다.. 안그래도 얼마전 어그슬리퍼 신고 ㅜㅜ 미끄러워서 넘어진적이 있는데 안미끄러운 털신으로 다시구매~ 모자도 사고 ㅋㅋㅋ 족발도 사고 떡볶이 호떡, 뻥튀기도 사고... 어묵도 사고.. 떡국떡도 사고...
2019.12.12 -
내가 다니는 화명동 미즈웰 산부인과🙂
원래 다니던 양산 산부인과의 선생님이 갑자기 그만 두셔서, 병원을 옮겼다. 미리 말도 안해주고, 정밀 초음파를 앞두고 있는데 맘카페를 통해 그 사실을 알게되니 병원한테도 뭔가 짜증이... 미리 왜 안알랴줌???’ㅜㅜㅜㅜ 첫째때 남자쌤을 만나 엄청 난산에 난산을 겪다가 결국 제왕절개를 해서 그런지 둘째를 임신한 지금은 의사선생님을 택하는게 아주 신중해졌다. 첫째를 낳았던 곳은 의료사고로 폐업, 둘째는 선생님이 갑자기 그만두시고~~ 갈곳을 잃은 나는 부산으로 갔다. 그렇게 선택한곳이 미즈웰^^ 정밀초음파 부터 미즈웰에서 진료를 봤다. 전에 다니던 곳에서 모든 자료를 다뽑아감. 이번에도 둘째는 무조건 여자쌤으로~ 한번 뵈었는데 진짜 설명을 이렇게 깔끔 하게 잘해주다니.. 진작 올껄 너무나 만족함. 미리 앞으로..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