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탑마트 물금역점😃😃

2019. 11. 25. 23:53여행&일상&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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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물금역앞에 탑마트가 생겼다.👏👏👏👏👏👏👏👏👏👏👏👏👏👏👏👏👏👏👏
월요일 부터 늦장부리는 꿀순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면서 갑자기 집앞에 나눠진 전단지를 급 보게됨.!!
오올~~~ 물금역 근처 탑마트가 생김.
안그래도 집에 있기 싫었는데 마트에 장볼겸, 구경가자는 마음으로 출발~
서부마을 가는쪽~ 물금농협을 지나~ 물금 장이 들어서는곳 거기에 위치해있음.


난 오전 10시10분경 도착했는데 주차할 곳 이 없었음.
2층부터 옥상까지 주차시설이되어있었음.
각층마다 안내요원 아저씨가 있으셔서 안내해주시고, 주차를 도와줬는데. 나는 옥상까지 올라갔다가.. 자리 없어서 내려오다 나가는 차가 마침있어서 들어감.🤗🤗🤗🤗

엘레베이터에도 붙어있는 개점기념 전단지~~~
김장철이 다가오는 만큼 김장용품도 할인을 했다.


와우 역시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
엘베에 내리면 좌측에 포장대가 있었고, 들어가는 입구가 있었다.


마트직원분께서 이쪽으로 들어가서 쭉 둘러보라고 설명해주셨다. 들어가면 가장먼저 김장용품 세일~~ 그리고 과일.
딸기를 보고간지라 딸기 겟겟. ​


ㅋㅋ읭? 과일코너인데 과일마스크팩이 ㅋㅋㅋㅋㅋㅋ
딸기팩위에 하나씩 올려져있었다.
아저씨 이게뭐죠?? 과일사면 그냥 가져가쉐요. ㅋㅋㅋㅋㅋ
마스크팩은 굳이 필요없었지만, 먼가 웃기면서 귀여워서 가지고옴. ㅋㅋ 딸기 두팩이랑 귤 한박스 사니 세개가되었다.



쭉쭉 둘러보니 김장용품 세일에 맞게, 김치통도 팔고 닭도 싸게 팜. 추운겨울이 올때마다 출근전 닭죽 데워서 따시게 먹고 가는거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닭도 고르고~~~
우리딸 김좋아하니까 김도고르고~~~~


즉석조리 식품도 코너도 안쪽에 있었고, 빵집 떡도(3팩5000원)
증산 라피에스타 하나로마트점에서 파는 두부 아주머니도 있었다.
내가 같은곳인가요?? 여쭤보니 맞다함. 전에 한번 먹어본 적이 있어서 손두부도 겟겟.


열심히 전단지 들고다니면서 담음ㅋㅋ..
마트카트는 대형마트처럼 큰게아니고 조금 작은카드.
그래서 그런지 나중엔 작더라..



엔요 덕후인 꿀순님. 그냥 일반 마트 가면 3개 1500원 하는데도 있는데.. 여긴 10개에 2480원 흑흑 바로 겟겟.
며칠전 먹보가 조안나를 먹고싶대~~ 이러고 말했는데 조안나도 세일을함???ㅋㅋㅋ 바로 겟..
아니 월드콘은 뭔.. 겟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갔다 ㅜㅜㅜ
신랑이랑 통화하면서 뭐먹을래? 과일이 다떨어져서 나는 과일을 산다 뭘산다 하면서 담다보니 집에 들고갈 생각 못함.


계산 하는데 가니까 휴지를 막 사시던데 허헝~~.~
2개사면 5천원 브랜드 할인이 이거였그나~~
휴지까지 살생각은 못했는데 낼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ㅋㅋ



장을 다보고 영수증을 들고 나가면, 금액에 맞춰서 사은품을 주심.
3만원이상 삼양라면/ 7만이상 크리넥스 물티슈?/ 12만이상 탑마트 1만원권.
나는 12만원이 넘어서 1만원권 얻었다.
엄청 많이사고 가격은 저렴이로 나온듯..
요즘 마트가면 뭐 쬐끔만 담아도 10만원이 그냥 넘는거 같은데.
오픈 행사라 그런지 과일도 저렴하고, 김도 저렴하고 저렴한게 참 많았다. 그래서 산거대비 가격은 싸게 치인듯.


엘레베이터에서 부터 휴무, 영업시간, 주차장안내까지 잘되어있었다.
포장대는 1층에도 있었지만 각층마다 작게 되어있음.
좁아서 한두명 담으면 끝? 마침 사람이 없어서 나혼자 태평 하게 담고 다님.
우리 남편님은 어디 임산부가 혼자 이렇게 장볼생각을 하냐고ㅋㅋㅋ 먹보아직 나오면 안된다고 차에 두고 내리라며 일마치고 자기가 들고 올라가겠다고 잔소리를 엄청 들었다.
안그래도 배가쫌 땡기긴 했는데, 혼나도 좋다.🤭🤭🤭🤭🤭🤗 싸게 잘산듯. 한달동안은 장안보고 냉장고 비우기 해야겠다.~~



​영업시간;오전10~오후11시
((매월 2,4째주 일요일은 의무휴일))
​대표전화;055)387-3008
​무인 주차장;
-1만원이상>>1시간무료
-4만원이상>>2시간무료
무료시간초과, 비구매>>30분/1000원

​가오픈 기간도 있었지만, 정식 오픈 첫날이라 사람은 정말 많았고, 물건도 저렴했다. 특히, 집근처 큰마트는 주차장들어가는게 영 안좋아서 잘 안가려는 편이고, 종류가 너무 많고 넓어서 불편했는데, 물금역점 탑마트는 거기보단 작은 느낌이고 범어에있는 탑마트 보다는 크고 딱딱 나눠진 느낌이라 좋더라, 주차자리도 넉넉하게 댈 수 있어서 나는 여기를 더 선호 할듯 하다.

장다보고 주차장 빠져 나갈땐 오늘이 물금장날이였는지, 장도 들어서 있었고~ 들어오는차 나가는차 조금 복잡.
그래도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구경하고 합리적 소비를 했다며 나를 칭찬함 ㅋㅋㅋ.
신랑 일마치고 저녁은 삼겹살😋😋😋매운 마늘 줬더니 열받게 맵다고 울었다 ㅋㅋㅋㅋㅋㅋ 매운마늘이라 써지긴했는데 그렇게 맵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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