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남양산점 작크😁😁

2019. 11. 24. 20:26여행&일상&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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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빵순이인 나는 제빵 자격증을 소지 할만큼 빵에 대한 애정 🥰🥰
럽럽~ 양산에 시집온지 6년이 지났나.. 우리 꿀순이 임신 했을때 @@산부인과에 가면 중부동 작크와 가까워서 자주 들리곤 했다. (지금은 산부인과가 사라짐..또르르)
그 당시 가격은 엇 빵 치고 비싸다 이랬지만, 맛있어서 종종 들리곤 했다. 지금도 중부동 갈일이 있으면 꼭 들려서 사오는 빵집.

그런데 며칠전 지나가다 남양산역 택지 안에서 작크를 발견.
크루아상이 먹고픈 나는 신랑이랑 리틀 빵덕후 꿀순이랑 함께 남양산점 작크를 방문했다.


가게앞에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 시설도 되어있고, ​



입구에서 빵을 담을 수 있는 쟁반 집게
내부는 중부동 작크 보다 훨씬 넓었다.
고급진 빵집 인테리어.


케익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좋았다.
빵종류도 너무 다양하고 중부동 처럼 여기도 초콜릿이 있었는데.. 그쪽까진 못갔다 ㅋㅋ.. 종류 다양함.

그런데 크루아상은 ㅜㅜ 한종류만 있어서 아쉬웠다.
여쭤보니 다른것도 있는데 이미 다 나갔다고 남은거는 기본 크루아상뿐이라 해서 기본만 골랐다.

캐익도 넘 이쁘고 크리스마스 케익은 여기서 해야지. 미리 찜~~
우리 꿀순이도 아빠 허락하에 마카롱 하나들고 신나서 뛰어다니는 중 ㅎㅎ


나는 저기에서 생크림빵 저거 제일 좋아함🥰
완전 사랑이다. 가격은 예전에도 6천원이였는데 지금도 6천원.
중부동 작크랑 같은 곳 이라 했는데 시스템이 달라서 포인트는 따로 쌓아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남양산점에서 다시 만들었는데 중부동점 포인트 이전 해드릴까요? 여쭤보심~
네 옮겨주세요 이랬는데 그전 포인트가 얼마 인지 모르겠으나 이전은 되는가보다.


꿀순이 임신중이였을땐 빵이 참 비싸다 느꼈는데 요즘 물가가 오른 상황에서도 가격은 그대로 인듯.
다른 빵집에 비해 오히려 저렴하게 느끼는 것도 있었다.


집에와서 펼쳐서 다시 사진을 ㅋㅋ.
마카롱은 단거 싫어하는 우리 신랑도 맛있다며 꿀순이꼬 뺏어먹음 ㅋㅋ.


이건 신랑이 맛있어보인다고 샀는데..
뭔가 애플파이 위에 올라가는 잼에 빵을 섞은 느낌? 꾸덕한 느낌이라고 허나 4천원은 너무 비싸지 않은가 하며 ㅋㅋ우리 부부끼리 총평을 내림 ㅋㅋㅋ.


크으 ~ 저 생크림 빵이랑 크루아상 말해뭐해임 ㅜㅜ
여기 빵집은 다맛있음.



신랑이 생크림 빵 보고 이건 진짜 솜사탕 먹는 기분이 든다고 말할정도.
참고로 우리신랑은 군것질을 정말 안좋아한다. ㅋㅋ그런데도 이건 꼭 두세입씩 먹는편!!!
나머진 꿀순이와 내가 흡입..☺️☺️☺️☺️☺️
조금만 먹고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나머지 다먹어야지.
빨리 내일이 왔음 좋겠다 ㅋㅋㅋㅋ🙈🙈🙈🙈🙈


연날리고 싶어하는 우리 꿀순님을 위해 바람이 안부는데 억지로 달려서 날리는중... ㅋㅋㅋ
힘들다고 바람 불때 다시 하자고 꿀순이 설득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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