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도유칼국수😊

2020. 9. 29. 01:40여행&일상&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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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산 고기가 상해서 환불 받으러 나간김에 드라이브도 하고오자는 유바마씨~
집에서 약 한시간 정도 걸리는 진해를 가기로~
생각해보니 진해를 한번도 안가봄..ㅎㅎ

애매한 점심시간에 출발해서 배고프다는 유바마씨는 밥부터 먹어야겠다함.
진해맛집을 찾다가 칼국수 집이 나와 바로 여기로 네비변경.
근처에 차를 세우고 식당까지 걸어가는데 하늘이 너무나 맑다.
길에 사람이 없고 시골분위기라 정겨웠음.

밖에 나와 신나는 꿀순님 ㅎㅎ

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 8시까지

오후 3시~ 5시까지는 재료준비중.

입구 간판에 진해에 오면 꼭 먹고 가는집 이라고 적혀있었다.
평소에 줄서서 먹을 정도라 하니 얼마나 맛있는거냠..?
실내는 넓을줄 알고 유모차를 끌고 갔다가 낭패를 봤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식당.

거기에 두팀정도 기다리고 순차적으로 들어감.
안쪽에 자리가 있었는데 자리가 없는줄 알고 밖에서 서성이니까 사장님이 안내해주심.
점심시간이 지나 손님이 별로 없었다.

손을 씻을려고 꿀순이에게 화장실 가자했더니... 손님들 식사하는 바로옆 화장실..또르르르

되게 미안하고 눈치보임.. 😭😭

얼크니 칼국수, 고기국수, 왕만두, +++ 추가로 비빔국수

메뉴 주문.

얼크니 칼국수

고기국수, 왕만두

비빔국수 시키니 국도 같이나옴.

갠적으로 줄서서 먹을정도로 맛집은 아닌듯..
내부가 너무 좁았고,
화장실이 난감해서 다시 올거같진 않다.

그래도 국수랑 얼크니 칼국수 맛나게 먹었다.
비빔국수는 달아서 별로였다.
왕만두 맛있다.

오랜만에 집밖에 나와 기분좋게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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