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상&맛집🤔🤔(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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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해적 실내낚시 카페😁
꿀순님이 6살이 되도록 애들없이 혼자 나가놀아 본적이 있나 싶은 어느날. 🤔🤔 유바마씨에게 꿀순이, 먹보를 맡기고 람언니도 남편에게 아드님을 맡기고~ 두유부녀가 자유부인이란걸 해봄.🥰 애들없이 둘만 나오니 뭐가 이리 낯선지.. ㅜㅜ 걱정도 잠시 금세 적응가능..ㅋㅋㅋㅋㅋㅋㅋ 우리둘이 갈곳이 어딨을까 하다가 저번부터 이야기했던 낚시카페 ㄲㄲ집근처 위치.!!입구에 보니 밤9시 이후 부턴 예약제.sns홍보하면 1시간 무료인가봄.. 나는 안받구왔다 ㅎㅎ 그 옆으론 경품들이 가득. 점수가 붙어있는거보니 한번 온다고 받을 수 있는게 아니겠음.. ㅜㅜ😭😭난 낚시 카페가 두번째인데 너무 오랜만에와서 다시 낚시방법 읽어보기. 근데 알바생인지 사장님인지 마스크를 안하고 계심....😳😳😳😳?????? 너무 당연하게 안하시고..
2020.10.22 -
오징어회+ 오징어먹통❤️
요즘 육아와 살림에 지친다.....😭😭 새벽에 자꾸 깨는 둘째 덕에 더더욱 피로누적. 이유식을 하면서 모유는 거의 안드시는 먹보님. 점점 모유도 안나오고 끊기로~ ㅎㅎ 3개월만 먹일랬는데 젖을 찾는 우리딸때문에 맘약해져서 나올때까지 믹이기.. 모유안녕 후 소맥먹을거임🤩🤩🤩🤩🤩😢 오징어 먹통이랑 오징어 회에 소맥을💕 대존맛..❤️ 고생했다.
2020.10.11 -
진해)) 마린어드벤쳐 ☺️
진해 가볼만한곳 검색하니 여좌천로망스다리가 나왔음. 여기가 군항제 하는 그 벚꽃길인가!??😳😳😳로망스다리 가는길💕 그냥 주차된 차들만 있던데 여기가 맞을까?? 내려서 좀 걸어보려고 했더니 유바마씨 화장실 가고 싶단다...😤 도저히 칼국수 집에선 쉬를 못하겠다는... ㅋㅋㅋㅋ 그래서 어디 공원에 화장실을 다녀온 유바마씨. 차에 앉아서 다시 어딜 가볼까 하다 진해루를 찾아가봄 ㅎㅎ 맑은 하늘에 킥보드 타러 나온 아이들도 참많았고, 가족끼리 산책 하는 사람들도 꽤 보였다. 진해루 밑에 돗자리를 펴놓고 노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셨음 ㅎㅎ 나도 앉아서 맥주 한잔 하고싶은😊 구름이 해를 가려도 맑디맑은 그런날씨에 선선한 바람.공사중이긴 했지만 놀이터도 거북선모양. 편의점도 거북선 모양이였다. ㅎㅎ 요앞에서 어르신들이..
2020.10.02 -
양산)) 차 찌그러진곳 펴드립니다.
며칠전 창문을 열고자서 감기기운 + 비염으로 고생하는 유바마씨. 😦 마침 삼촌이 참치 먹으러 갈래~~? 했는데 ㅋㅋ 오리능이백숙 먹자고 감..미리예약해서 아점을 먹기. 여기 오리능이백숙은 진짜 제대로인듯..👍🏻👍🏻 능이가 장난아니죱..후식으로 꿀수니는 케이크에 뽀로로 한잔. 유바마씨는 커피, 나랑 삼촌은 백향과를 먹었다. 백향과 넘나 맛있음.💕💕💕 선약이 있던 삼촌은 먼저가시고~ 우리는 집가던중 길가에 세워진 찌그러진 차 펴트립니다. 를 보고 가봄.. ㅋㅋ((소토 운전면허학원 있는쪽.)) 유바마씨가 출근길에 접촉사고 낸 운전석쪽 범퍼를 펴볼려고 갔음.. ((사람들이 다 내가 그런줄 앎..🤬🤬)) 카센터에 가보니 20-30만원을 불렀기. 우리차는 오래 되기도 했고, 나는 굳이 차를 고치냐 걍타고 다니자함...
2020.09.30 -
진해))) 도유칼국수😊
마트에서 산 고기가 상해서 환불 받으러 나간김에 드라이브도 하고오자는 유바마씨~ 집에서 약 한시간 정도 걸리는 진해를 가기로~ 생각해보니 진해를 한번도 안가봄..ㅎㅎ 애매한 점심시간에 출발해서 배고프다는 유바마씨는 밥부터 먹어야겠다함. 진해맛집을 찾다가 칼국수 집이 나와 바로 여기로 네비변경. 근처에 차를 세우고 식당까지 걸어가는데 하늘이 너무나 맑다. 길에 사람이 없고 시골분위기라 정겨웠음. 밖에 나와 신나는 꿀순님 ㅎㅎ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 8시까지 오후 3시~ 5시까지는 재료준비중. 입구 간판에 진해에 오면 꼭 먹고 가는집 이라고 적혀있었다. 평소에 줄서서 먹을 정도라 하니 얼마나 맛있는거냠..? 실내는 넓을줄 알고 유모차를 끌고 갔다가 낭패를 봤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식당. 거기에..
2020.09.29 -
북정 맛집)) 기장 산 꼼장어 😋
장어는 민물장어, 바다장어만 먹어본 난 최근에 꼼장어를 처음 먹어봤는데 개 존취...👍🏻👍🏻 꼼장어는 특유의 냄새가 있다고 잘하는집 아니면 못먹는다 이런말을 많이 듣기도 했고, 굳이 찾아먹을 일이 없어 기회가 없었음. 처음 꼼장어를 먹을때도 삼촌이랑 먹었는데 그 집보다 여기가 맛나다는 삼촌 추천으로 오게된집. 그 집도 맛있었는데 더맛나다하니 기대💕💕 입구에 신발을 벗고 들어와야했음. 안쪽에는 방이 있어서 나는 방으로 자리를 잡았다. 초저녁이라 테이블은 우리뿐.!! 나중에 손님이 계시긴 했지만 방으론 안들어오셔서 우리끼리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사장님 부부가 배려를 많이 해주셨음 ㅎㅎ 화장실은 식당을 나가서 건물 계단에 위치해 있어서 좀 무섭. 삼촌 피셜 양념구이가 맛나다길래 양념으로 특대 주문 ..ㅋ..
2020.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