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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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일까??! 배민 먹어보고서😭😭
배달의 민족에서 연말 이벤트를 시행.ㅋㅋㅋ 자주 시켜먹는 우리집은 뱃지를 몇개나 받았을까... 거의 대부분 내껄로 시켜먹어서 그런지 나는 뱃지가 12개나... >>뱃지1-3개 3천원 >>뱃지4-7개 5천원 >>뱃지8-11개 7천원 >>뱃지12-15개 1만원 >>뱃지16-18개 1만원X2 나는 12개를 받아 만원 쿠폰을 받았다. 쿠폰마다인지는 모르겠는데 최소 주문 금액이 있는듯. 뭘 먹을까 하다 며칠전 부터 먹고 싶었던 햄버거를 주문시켜 먹었다. 주말에 비비큐 할인도 하고있어서 뱀파이어 치킨도 먹고, 임신 막바지가 다가오니 이것저것 먹고픈게 늘어나고 있숴...ㅎㄷㄷ. 만원 짜리 쿠폰을 받아서 좋았지만, 우리집 식비의 대부분이 배달음식인건 피할 수 없는 진실인듯. 흑흑.. 연말이니까 이해를 하자며... 내년..
2019.12.23 -
이어캔들)) 우리집 남편에게 심신안정을??ㅋㅋ
며칠째 계속 이어캔들? 귀지 테라피? 그걸 사봐야 겠다며 말하는 울집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일을 하는 신랑은 유증기 때문에 얼굴이나 귀까지 기름이 그득낀다고 말함.. 귀벽에 진득하게 묻어나오는 귀지가 짜증난다며 이어캔들을 사달라하심. 방송에도 여러번 방영되기도 한 이어캔들은 귀지가 아니라 오일이 타고남은 찌꺼기라고 하더라... 그걸 나중에서야 알게된 신랑님은 실망이라고 난리ㅎㅎ 양쪽귀를 할 수 있게 2개 1세트로 구성 되어있었고, 20개를 구매해봤다. 이 제품은 이미 저렴이로 유명한듯. 타원형과 일자형이 있었고, 타원형은 좀 잘풀어진다는? 후기를 봐서 일자형으로 구매했다. 랜덤으로 보내준다했는데 나에겐 흰색,스카이블루, 보라색,빨간색, 녹색 이렇게 5종류가 왔다. 우리 유바마씨에게 우선 흰색을 ..
2019.12.21 -
동네마트 오픈날 행사상품 사러가기😁😁
19.12.18 유치원도 안가고 공부방도 안간다는 꿀순이님.. 아침부터 밍기적 거리더니 아빠가 일찍일 마치고 온다며, 꿀순이 유치원 쉬라 해줌. ㅋㅋ 신난 꿀순님 요즘 아빠를 넘 좋아한다. 아빠가 점심쯤 오니, 우리는 그동안 뭐 할까 하다 새로 오픈하는 마트 광고 전단지에 뭘 살지 미리 체크해보기. 하늘채 아파트가 생기고, 그근처에 마트가 생긴거 같다.ㅎㅎ 그리고 미용실을 넘나 싫어하는 꿀순님 집에서 머리카락 잘라주기.@@ 아빠가 퇴근 하기 전까지 뭐 살게 있는지 체크체크. 싼건 너무나 싸다 ㅜㅜ 감자가 990원 이라니.. 한봉지만 사온걸 후회함. 며칠전 맛남의광장 예능에서 처럼 감자 치즈 고로케? 한번 만들어볼까 .. 행사가 끝나기전에 가서 더 살까말까 고민을 해야겠다. 오잉? 이런데 마트가 생길 위치..
2019.12.19 -
친정엄마 김장김치😁😁& 맘블리 폴딩침대가 왔서욧
식당을 오래 하셨던 우리엄마는 음식 솜씨가 아주 굿굿굿😘 장사를 접으시고, 직장을 다니시는 엄마는 점점 음식맛이 변해가기 시작했다.ㅋㅋㅋㅋ.. 결혼하고 첫해 먹은 김치가 너무 맛있다고 우리집 아저씨는 주변에 자랑하기까지 이르렀고, ㅋㅋㅋ 엄마김치를 너무 좋아한다. 이번엔 엄마가 지인들과 삼삼오오 모여, 같이 김장을 하신다고 보내주심. 택배 오기만을 기둘ㅋㅋㅋ 두근두근 🥰 전라도식 김치~ 경남에 와서도 먹으니 넘 맛있다. 가정에서 담구는 김치는 정말 속을 안아끼고 막 넣는거 같음. 하루 지나고 먹으니 더맛있는거~ 울집 아저씨는 장모님 양념이 더 맛있다며 이야기 하길래 내년엔 먹보 낳고 엄마랑 같이 김장 해야겠다 ㅋㅋㅋㅋㅋ 엄마가 보내준 생선.. 음 조기? 인가 .. ㅜㅜ 여튼 생선ㅋㅋ압력밥솥에 삶아먹는걸 ..
2019.12.19 -
양산>> 청국장맛집을 찾아보다.
요즘 감기몸살에 겔겔 거리고 있는중. 평소에도 그랬는데 ㅋㅋ유바마씨가 쉬는날은 거의 시켜먹는다. 꿀순님 공부방 시간을 기다리며,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가잔 이야기가 나와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뭔가 순두부찌개, 청국장 이런 한식을 먹고 싶어서 검색. 근처에평이 좋은 식당이 있었다. 가촌 시골마당🙂🙂 내부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주차공간도 있었고 주말 5시경이여도 이미 식사를 하고 계시는 가족단위가 많이 보였다. 기본상에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게 밥그릇이랑, 초장, 참기름, 김가루가 비치되어있었다. 우린 일단 청국장, 해물순두부, 녹두빈대떡 주문@@ 밥비벼 먹으라고 나물도 나오고~ 잡채도 나오고 김치가 넘 맛있었다. 난 청국장을 돈주고 사먹은게 처음이라 잘몰랐는데 주인아저씨가 먼저 아이가 국을 먹을거냐 물어봐주심..
2019.12.17 -
오랜만에 부산 나들이(애슐리퀸즈)~😏🤗🤗
양산에 시집와 애슐리 라는 단어를 잊고 산듯.. 대학을 순천에서 다닐땐 애슐리를 정말 잘 다녔는데~ 유바마씨를 만나고 애슐리 간적이 없는듯 하다.ㅜ 애슐리는 클래식, w,프리미엄, 퀸즈 이렇게 나뉘는거 같던데 맞는가? 자세히 모르지만 하여튼 등급에 따라 가격도 조금 다르다. 검색해보니 양산에서 그나마 가까운 덕천에 애슐리가 있었지만, 나는 이거보다 더 음식수가 잘나오고 스테이크 무한리필이라는 서면 애슐리 퀸즈로 가기로 했다. 😱😱😱저번주 미세먼지가 안좋아서 비염이 심해진 상황에서 외출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엄청함.. 집콕 하기엔 꿀순이도 넘넘 심심해 하는 주말이라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애슐리퀸즈가 있는 서면nc백화점으로 ㄲㄲ~~ 지하에 주차를 하고 바로 엘레베이터를 탔더니 화장실 있는 쪽에서 나옴 ..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