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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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2박3일& 죽도시장, 호미곶😉
포항시 안에 있는 죽도시장은 우리가 잡은 구룡포 펜션이랑 약30분 거리. 포항 시장 중 가장 유명하다는 죽도시장을 방문했다. 입구부터 사람이 어마어마.. 죽도사장은 어시장, 대게, 청과류, 먹자골목으로 크게 나뉘었다. 문어가 어마어마하게 컸는데 옆에 사람이 가격물어보는거 엿들었는데 40만원 😳🤭🤭🤭🤭🤭😳 확실히 지금 대게철이고 대게가 유명한 포항이라 그런지 가격이 말도안되게 저렴했다. 청과류 파는곳지나니 젓갈도 판매를 했는데.. 안사온 걸 후회중..ㅜㅜㅜㅜㅜ 청과물쪽 보다 어패류, 대게쪽은 진짜 사람이 지나가기도 힘들만큼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먹자골목에서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와 수제비를 시키니 칼제비로 통일 하라고 그럼 빨리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 강제 칼제비. 사..
2019.11.18 -
꿀순님의 소풍 도시락🥰
작년 소풍 도시락을 이렇게 싸드렸더니, 꿀순님 께서 달팽이 김밥은 맛이 없으니 빼라 하셨...큽 ㅜㅜㅜㅜㅜㅜㅜ 요번엔 먹기좋게 꼬마 김밥에 주먹밥, 뭐니뭐니 해도 한입에 먹을 수 있는게 최고인듯^^ LOL서프라이즈 캐릭터에 푹 빠진 꿀순님을 위해 도시락통도 LOL🥰🥰🥰🥰🥰 재료는 슬라이스햄, 김밥세트, 부추, 다진 소고기, 당근, 양파, 애호박, 계란,치즈, 참치캔, 리본 주먹밥; (초간단 레시피) 1. 슬라이스햄 구워서 데친 부추로 묶어줌 2. (다진소고기,양파, 당근, 애호박) 볶아서 주먹밥만들기 3. 부추랑 주먹밥이랑 같이 묶어주면끝 꼬마김밥; 1.어른용 김밥재료를 사서, 4분에1로 잘라줌 2. 김은 세로로 반절만 짤라줘야함!! 4분에1 노노!! 3.김밥을..
2019.11.18 -
포항 구룡포 여행, 숙박은 어디서?? 알록달록비치펜션
급 2박3일 여행을 가자는 신랑에.. 펜션을 급하게 골랐다.. 금토일 주말이라 그런지 펜션 비용은 사악하게 비싸고, 거진 예약완료. 나는 잠자리에 별 비중을 두는 사람이 아니라 합리적인 곳을 고르기로 결정. 분위기 좋고, 구룡포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우리는 우선으로 구룡포와 가까운 곳으로 선택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느낌. 가격이 저렴하고, 인원 추가에도 부담이 덜해서 그런지 커플보다는 가족단위로 많이왔다. 밖에서 대게랑, 과메기, 소라 같은걸 다 사온 우리는 일찍이 바베큐 시작을 하자했는데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5시만되도 해가 사라졌다. 요렇게 야외에서 바베큐 해먹는 분들은 거진 패딩입고 냠냠 ㅋㅋㅋㅋㅋㅋ 포항의 바닷바람은 정말 춥드랑~~~😖😖 꿀순이와 ..
2019.11.18 -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포항2박3일😊
구룡포 과메기 축제가 열리는 아라광장 바로 건너편, 횡단 보도만 건너면 구룡포 근대문화역 사거리가 나온다 이 곳이 바로 요즘 수,목 드라마로 핫한 동백이 촬영지*^^* 축제랑 겹쳐서 그런지 점심시간쯤 방문했는데도 축제장이나 촬영지나 사람이 많았다. 입구에 파는 솜사탕 굿 .. 요즘 솜사탕 가격이 5천원이라니 🤭나도 나이가 들어가는 듯 하다.. 까멜리아.. 주말에 관광 인파들이 모여.. 사진찍겠다고 너도나도 줄서있었다.. 너무 긴줄이라 나는 패스. 옛날 시골 풍경들이 어린시절 추억을 돋게하였다. 임신 중기인 나는 천천히 어릴때 추억을 회상하며 구경을 했다. 옛날 추억의 문방구 같은 용품, 우리신랑도 저기서 옛날 팽이를 사고 ㅋㅋ.. 기분이 좋으신 우리 따님은 달려다녔다 ..
2019.11.18 -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 포항2박 3일😊
2019.11.09 토요일, 구룡포 과메기 축제 첫째 날 아라광장 방문!! 차는 구룡포 가는 입구부터 줄섰지만, 생각보다 축제는 크게 하지 않았다. 과메기를 한번도 안먹어본 난 임신 24주차 탈날까 무섭긴 했지만, 오메가3가 풍부 하다기에 먹어보았는데 쫀득 쫀득 내 입맛 찰떡 ㅋㅋ 축제 장소가 동백꽃 필무렵 촬영지랑 횡단보도 하나 차이라 시기를 잘맞춰서 방문한거 같다 ㅎㅎ
2019.11.17 -
양산 통도사 맛집으로 유명한 삼정 메빌소바😗
양산에 온지도 벌써 6년이 되어가는데 통도사 근처에 메밀 소바가 유명하다고 이제사 정보입수!!!!! '아니나 다를까 날씨가 추워지는 11월에도 사람들은 가득했다. 통도사 근처고 위치나 주차는 나쁘지 않았다. 가을과 초겨울을 왔다갔다 하는 날씨라 그런지 낙엽이 떨어지고 바람 쐬러 나오기엔 최고! 통도사는 양산 시민은 무료입장이 가능한데 주민등록증을 안들고가서.... 입장료를 내야함 뭔가 바보같으면서도 돈내기 아까운 기분에 주변을 돌다가 맛집 발견@@ 보통 양산 식당들은 월요일 휴무가 많은 반면, 여기는 화요일이 휴무였다. 재료 소진시 마감 이라고 적혀있었다, 우리는 12시 50분경 방문!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여름보단 수월하게 먹을수 있었다. @입구에 무인발급기가 있었고, 그곳에..
20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