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맛집으로 유명한 삼정 메빌소바😗

2019. 11. 17. 20:10여행&일상&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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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 온지도 벌써 6년이 되어가는데 통도사 근처에 메밀 소바가 유명하다고 이제사 정보입수!!!!!
'아니나 다를까 날씨가 추워지는 11월에도 사람들은 가득했다.



통도사 근처고 위치나 주차는 나쁘지 않았다.
가을과 초겨울을 왔다갔다 하는 날씨라 그런지 낙엽이 떨어지고 바람 쐬러 나오기엔 최고!
통도사는 ​​양산 시민은 무료입장이 가능한데 주민등록증을 안들고가서.... 입장료를 내야함 뭔가 바보같으면서도 돈내기 아까운 기분에 주변을 돌다가 맛집 발견@@




보통 양산 식당들은 월요일 휴무가 많은 반면, 여기는 ​​화요일이 휴무였다.
재료 소진시 마감 이라고 적혀있었다, 우리는 12시 50분경 방문!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여름보단 수월하게 먹을수 있었다.



@입구에 ​무인발급기가 있었고, 그곳에서 ​​메뉴 주문 후 입장
처음 주문시 소바 추가를 해야했고 ​​중간엔 추가 주문은 안받는다고 하셨다.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입구에 따뜻한 난방? 히터가 있었고, 우리가 들어온 후 에도 손님들은 계속 들어왔다.~
주변을 둘러보니 추워진날씨에 온메밀 소바도 인기가 상당한듯.




메밀 김치만두와 소바2개를 주문시킴.
김치만두는 김치가 아삭아삭 씹힐정도고 김치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맛있음...




기본 소바면은 두판이 나오고, 맛은 슴슴 하게 먹기 좋았다. 자극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먹을 수 있을거 같은 기분 ㅋㅋ
임산부인 나는 몸이 찬편이라 탈날까봐 기본만 먹었는데 온메밀소바면 곱빼기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거 같았다.
우리가 앉아서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가족단위, 혼밥, 커플등 계속 사람들이 들어왔고 날이 추운데도 소바집에 사람이 많으니 정말 맛집이란걸 인정~
자극 강한걸 좋아하는 우리신랑은 별로 안좋아 하겠지만, 어머니와 나는 만족하며 소스까지 원샷 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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