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5. 09:20ㆍ여행&일상&맛집🤔🤔
스타벅스에 유기농 말차라떼가 나와서 요근래 급급 관심이 아주 커졌다. 세상 좋음..
다른 커피집을 가면 달지 않게 해달라해도 달달함이 큰데, 여기는 아에 시럽없이 조절도 가능. 개좋음.
그래서 급 빠져버렸다.
생일날 친구가 뭐필요하냐해서 텀블러 가지고 싶다했더니, 어떤 텀블러를 가지고 싶냐 물어봄..
음.. 그건 모르겠다했음 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보내준 음료쿠폰 세트.
집에서 가까운곳을 방문했더니 보온병으로 된 텀블러 종류가 몇개 없었다.ㅜㅜ
그래도 그중에 고르기.
가방에 막 담고 다닐생각에 뚜껑이 튼튼하게 잠겼으면 좋겠고, 용량은 큰거 고르기.
짜란~ 추가요금 결제를 하고, 스타벅스 카드로 천원 이상 결제를 하면 별을 받을수 있나 그럼.. 남은 금액은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고, 디카페인 한잔 사먹으니 총 4개의 별에 방문별까지 해서 5개를 받았다.
실은 이게 뭔지 잘모르겠음.....ㅋㅋㅋㅋㅋ 근데 직원분이 그렇게ㅜ말해주심.
커피를 잘안먹지만 간김에 커피도 한잔 마셔보기.
디카페인 왜케 맛있냐는...👏👏💕💕💕💕
내가 고른 보온병. 실용적인거를 좋아하는데 마침 스타벅스 보온병은 써모스 회사에서 만든거더라~
써모스는 우리 꿀순이 분유를 먹일때 담고 다닌 보온병.
이미 보온병으로 유명한 브랜드.ㅎㅎ
거기에 자회사? 푸고에서 우리 꿀순이는 빨대컵을 사용했다.
키키키~ 그래서 보온병 하나 사고+ 음료쿠폰도 받으면 좋겠다 생각함.
두가지 방법으로 열어볼수 있음.
1차로 뚜껑만 열면, 입대고 마실수있는거 그리고 2번째를 열면 크게 다 열수 있음. 🥰🥰 세척 편리.
사고나서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써모스는 일본제품이라는..... 😭😭😭😭😭😭😭
몰랐다. 텀블러를 보다 써모스 적혀있길래 오 좋은데? 이랬는데... 일본브랜드였구망 ..
여튼.. 이미 구매하게 된거 잘써야지. 😂😂요즘 같이 급 추워진날 신랑한테 따뜻한 차를 타서 도시락가방에 담아주면 좋을거 같다.
나도 선물받은 청 종류를 타먹어 볼까 하고 유리병을 열라고 했다가 실패함. 왜때문에 안열림?😫😫😫😤😤
신랑 오면 열어달라 해야겠다.
친구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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