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가위바위보 산모교실(키즈배틀)😁

2020. 1. 23. 04:26육아&산모교실&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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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매일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이 생긴듯 하다. 여김없이 낼은 뭐하지? 싶었는데 마침 집근처에서 키즈배틀 산모교실이 양산에 처음 열렸다.
전날 급 신청을 했는데 통과😄
전에도 생각했는데 정보가 없어서 안오시는건지 아니면 그냥 안오낭? 생각보다 사람들이 신청을 안하는듯..
여튼 나는 집에 있기 심심해서 나는 오늘도 혼자 돌아다님.🤣

거의 대부분 여기에서 산모교실이 열리는듯.
집이랑 가깝고 주차하기도 편해서 좋다.

처음 입장확인을 하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턱받이나 모자를 같이 주신다.
나는 턱받이 당첨.@@

엇 여기서도 보는 내가 먹보 성장신청한 업체.
저번에 신청하고 실리콘쿡? 전자렌지 되는 반찬통을 안받아서 달라고함ㅋㅋ
다른 산모교실과 비슷하게 부스투어를 하고 도장or스티커를 받아야 마지막에 포그니 침대를 받을 수 있다.

양산은 처음이라고 참가자 모두에게 포그니 침대를 주는 프리미엄 산모교실이 열렸다고함.
처음부터 가위바위보로 시작해서 가위바위보로 끝난다.
4인1팀으로 이뤄져서 가위바위보 막함. ㅎㅎ
애기 수유하고, 트름패드랑 유모차이불이라고 하는데 얇은 속싸개+ 턱받이를 걍 뿌리고다니신다.

강연의 시작.@
역시나 금융 상품을 막 광고 하시는데,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턱받이, 모자, 유모차이불 같은걸 막 뿌려주심ㅋㅋㅋ

두번째 강의는 부산 다온 산모교실에서 나오셨음.

집에서 꼭 체크해야 하는 아기상태
>아기체중
보통 태어났을때 몸무게에 100일에 2배 돌쯤 3배.
>아기대소변
먹는만큼 나오는것도 중요.
>신생아황달
신생아는 간이 미성숙해서 생리적 황달이 올 수 있음.
병적으로 심하면 치료@@
>아기구토및 딸국질
아기의 식도는 일자로 구토를 잘 할 수 있는데, 분유나 수유를 하고 계속 분수토를 하면 그건 문제.
>아기제대관리(배꼽)
제대가 잘떨어질때까지 소독키트로 소독해주기.
>아기눈간호
아이 얼굴 손으로 만지지않기. 목욕시에도 눈은 안>밖
>아기 체온관리(열)
신생아때 열나면 무조건 병원 가기.
>아기의 식습관및 수면양상.
점점 뱃골을 늘려라 이야기해주심. 태어나 한달은 밤에도 꼭 먹이기 신생아 저혈당. 그 후 밤수유를 안할수 있도록 충분하게 먹이기.

이벤트도 알려주시고, 쉬는시간.
책상에 점점 뭐가 많이 쌓인다.
기저귀나 물티슈 샘플도 좋지만 돈주고 살까말까 써보고살까? 고민하는 트름패드나 기저귀 갈때 깔아주는요(휴대가능), 이런것들은 받기 좋은거 같다.
위생적으로도 아이에게 좋은 것들.
거기에 후기를 남기면 방수요를 주시기도 한다해서 나도 손을 들어봄.^^
먹보도 딸이고 꿀순이도 딸이라 자매가 나중에 월경을 해도 이불 밑에 깔아 줄때도 좋고, 기저귀를 땔때도 깔아주면 좋겠다.
그전까진 열많은 신생아들은 면 이불에 땀흡수 잘되는게 짱인듯.

마지막 나갈때까지 가위바위보로 팀 순서로 나감.
포그니 침대를 고를 수 있는 선택권도 주워짐. 그리고 쿨한퇴장.@@
ㅜㅜ 정신없이 골라서 왔더니 끝부분 솜이 덜채워진 느낌이다.

부스 투어 하고 받은 상품들~ 애기 양말이나 가제손수건은 안사도 될듯ㅎㅎ
실리콘쿡도 밥을 냉장고에 얼릴때 사용. 나중에 이유식도 보관하면 좋지 싶다.

양쪽다 면으로된 포그니 침대@@
앞에 가위바위보 잘한 팀들은 한쪽은 여름에도 쓸수 있는 메쉬소재, 한쪽은 사계절용 면 으로 된 제품을 골라갔다.
나는 중간쯤 당첨. 😄😄 그래서 처음부터 눈여겨본걸 골랐는데 끝에 솜이좀 아쉬워라 ㅜㅜ
그래도 실용적인 면이 많으니 잘쓸거같다.

뒷부분은 핑크😍

접어서 식당같은 곳에도 사용할수 있다.
보통 애들 자면 방석 두개 붙여놓고 재우는데 이거 들고 다니면서 사용해주면 뭔가 청결한 육아맘 같은 느낌이 들듯.
우리 꿀순이때는 클때까지 아에 안나옴 ㅋㅋㅋㅋㅋㅋ
먹보때는 좀더 자주 나올듯 하다. 유용하게 잘쓸것

턱받이2,트름패드,기저귀패드,턱받이2, 유모차 이불2, 방수요, 포그니 침대까지 한가득 받았다.
처음엔 기저귀 패드 그 뭐시라고 이랬는데 외출시에 아무리 수유실이 있고, 기저귀 가는 곳이 있어도 내꺼 딱 깔아서 갈아주면 위생적으로 너무 좋을듯 하다.

유모차 이불이라지만, 나는 속싸개로 쓸거같다. 속싸개로 쓰고 먹보 씻기고 수건으로도 쓰고 활용도가 아주 높을듯.

아침부터 비가와서 갈까말까 고민을 한참했는데 가길 정말 잘했다. 한가득 채움을 하고 왔어용🥰🥰
이제 진짜 먹보 만날일이 얼마 안남았는데 깨알같은 곳에서 유용하게 쓸 제품들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새벽에 잠을 못자고 좀비처럼 돌아다녔는데, 서울서 내려온 시누가 꿀순이랑 같이 자주니 집에서 완전 늘어져도 되겠다.

엄마는 오늘 채움하고 왔다~ 꿀순이는 잼께놀다오고 먹보는 엄마랑 같이 잘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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