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핑크뮬리&대릉원&황리단길😊

포항>경주>양산 방향이라 집에 가기전에 첨성대가 보고팠다.
그 바로 옆 핑크뮬리는 덤~~~

난 완도서 태어나 수학여행으로 많이 간다는 경주는 한번도 안가봤다. 우리땐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많이 갔다.ㅜ
그래서 그런지 나는 경주에 대한 환상을 갖고있다.

남편님을 꼬셔서 ㄲ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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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미쳤다리...
겨우겨우 주차한곳 바로 옆에 도깨비 명당 ..
나도 밑져야 본전 운세 하나 뽑았다 ㅋㅋ
나중에 보니 로또도 있던데 아쉽 ...
길을 잘못들어 ​​경주 황리단길도 걷고~ 뭔가 예전에 가본 인사동의 느낌이 물씬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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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넘 많아서 진짜 북적북적 거리더라..
사진 찍으면 모자이크 하느라 바쁠정도.. 그래서 빼버리겟ㅋㅋㅋㅋ... 길이 그냥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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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대릉원&황리단길&핑크뮬리가 다 거기서 거기.. 길을 몰라도 그냥 막 걸어도 구경할곳이 천지였다.
이런 들꽃도 넘 예뻥~~ 느낌 아니까 이런 느낌아닌 느낌을 받고 힐링😁
이런 한옥 분위기 정말 좋다.
뭔가 힐링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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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면서 해가 일찍 떨어지니 지는 석양과 경주의 분위기는 정말 반해 버렸다.
사람도 정말 많고, 연날리는 사람들도 진짜 많았는데 시간을 갖고 다시 꼭 오고 싶은 곳 .
첨성대도 생각보다 엄청 크고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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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벼과인 핑크뮬리는 쥐꼬리새 라는 이름 ㅋㅋ
바람에 의해서인지 많이 누워지고, 별로 없었다.
이쁜진 모르겠다...
멍때리고 첨성대만 보고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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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둘러보기라 대릉원 입구만 살짝 간봤다.
내일 출근을 하는 남편님 씅질 내기전에 빠이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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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시간을 충분히 두고 천천히 둘러봐야겠다.
양산과는 한시간 거리. 충분히 당일치기로도 구경이 가능한 아름다운 경주🤗🤗🤗🤗🤗
>>>집 가는데 엄청 차막혀서.... 괜히 경주가서 피곤하게 한다고 혼났지만, 혼나도 핵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