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미니카🤔🤔

2019. 11. 20. 20:38여행&일상&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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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 20여년전 신랑 코흘리개때 타미야 미니카가 유명 하다고 했다..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나는 잘 모르겠다..
아직도 부산에서는 대회를 하고 있다는 말을 하더니 추억이 떠올랐는지 옛날 문방구를 찾기 시작.
​​양산 북부동 법률사무소쪽에 위치한 <대학사> 굳이 나랑 꿀순이 까지 끌고가 추억여행을 하심...

남편 초등학생때 부터 위치한곳이라 아주 오래 됐다고 말해줌. ㅎㅎ
아니나 다를까 미니카 몇종류가 있더라.
싸게는 3천원부터~~
타미야 미니카는 만원이였다.. 남편에게 뭔놈의 미니카가 이렇게 비싸냐 했더니 그당시에도 비싼 제품이라함..

>>우리말고도 아직도 많이 와서 미니카를 구매해 간다고 말씀해주심.. 먼지가 정말 많이 붙어서 물티슈로 닦아주심🙂

올만에 본 고무동력기, 물로켓, 글라이더 까지 ㅋㅋㅋ 나도 급 뭐가 반가웠다.
ㅜㅜ 폰을 차에 두고내려 사진을 못찍은게 아숩.😭😭😭


요렇게 두개 이만원에 가져옴..


타미야꺼가 한국브랜드냐니까 맞다고 한 신랑...
품질 표시보니 ​일본꺼..(째릿)😤😳
수입년월보니 2001.3 🤭🤭🤭🤭
우왁ㅋㅋㅋ 진짜 종이부터도 오래됐닼ㅋㅋ쿠ㅜㅜ
이런거보니 우리 진짜 늙어가는구낭


두개중 하나는 맘급하신 신랑이 까버렸다ㅋㅋㅋ


무슨 안전주의ㅜ같은 설명이 있고,


구경하며 사진찍는 중 신랑이 이걸 찍으라고 ㅋㅋㅋ 저 무슨 파란색 물감 같은걸 보여줬다 ㅋㅋㅋ
구리스 라면서 이게 진짜 추억이라며 뭐라 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


스티커는 내가 붙여줬는데.. 모르겠어서 대충 붙인것도 있다.
자동차 왜 안굴러가냐 물어보니 ​​​​​​모터는 별도구매라함..
옆에서 신나신 꿀순님은 자동차 한대가 자기껀줄 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칭까지 붙여줌.. 카3 ㅎㅎ귀욤
난잘 모르는 우리 신랑의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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