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마바로 수영하기🥰

2020. 3. 15. 00:04육아&산모교실&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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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가 태어난지 41일차
36주 3일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항상 맘이 쓰였는데 건강하게 잘크는중.
벌써 태어난지 6주차를 달려서 그런지 신생아 윈더윅스를 겪고있나봄.
둘째임에도 불구하고 윈더윅스가 뭔지 몰랐다는...
첫째가 워낙 순댕이 ㅜㅜ

((원더윅스(Wonder weeks)는 아기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를 가리키는 말로, 육아의 입장에서는 더 많이 울고 보채는 과정에서 부모를 가장 힘들게 하는 때를 말한다.))

혼합중인 이때 분유 먹이면 용쓰다 다토하고, 배꼽탈장이 보이기도 하고, 때쓰는것도 늘어서 왜때문인지 몰랐던 이시기가 윈더윅스 였는가보다.
이때 그나마 제일 잘자고 안정된 시간이 목욕후 잠.
우리 먹보는 뱃속의 양수의 느낌이나서 좋은지 목욕을 시킬때마다 너무 좋아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에대한 감각을 잊기때문에 물이랑 친해질수 있는 시간을 자주 줘야한다함.

이때@@@ 좋은기회로 준비하게된 스위마바 클래식 세트

포장도 꼼꼼하고 고급지당~ 구성도 알차서 선물로도 좋을듯.

목튜브세트, 탕온계, 오리두마리. 거기에 센스있는 아기가 자고있어요 자석 ㅎㅎ

오리는 우리 꿀순이가 더좋아했다.
동생이랑 얼른 목욕하고 프다는 ㅎㅎ

바람을 넣어주는 순서가 있었는데 손잡이 있는 부분이 아래.
손잡이가 없는 위에서부터 바람을 넣어주고 그담에 아래넣어주면 끝.

6살 딸아이가 동생을 위해서 자기가 직접 바람을 넣어주겠다며 목튜브에 바람을 넣었는데 내가 따로 더 안해도 될만큼 공기 주입이 쉬웠다.

공기는 가득 채우지 않기@@
빵빵하게 바람을 넣는거보다 약간 말랑말랑 하게 해야 아이가 더 편하다.

설명도 상세히 적혀있어 어려울건 없었다.

마감처리가 잘되있어서 피부가 약해 접힌곳이 쓸려 ㅂ판텐을 발라주는 우리 먹보도 부담 없이 찰수 있었음.

집에 꿀순이가 쓰던 목튜브가 있는데 이건 목을 감싸는 부분이 좀 까실한면이 없지 않았는데 스위마바 목부분은 처리가 정말 잘되있었다.

방금자고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물에서 하품을 하면서 즐겨줌.😁😁😁
겹친 목이 빨갛게되서 따까울까 걱정했지만 부드러워서 만족 했는지 잘놀았다.

종종 가제손수건을 대주기도 한다는데 젖은 수건이나 목튜브 커버를 사용하면 질식의 위험이 있다는 해외 뉴스가 있다해서 안하는게 좋음!!

 탕온계도 그냥 물에 던져노니 알아서 온도도 측정해주고 오리는 첫째가 넘 잼께 가지고 놀았다. ㅎㅎ

요즘같이 외출이 꺼려지는 시기에 집에서 놀수 있는 아이템이 하나 생긴듯.

편하게 수영하던 따님은 목욕후 분유 한잔 하시고 잘잠 ㅎㅎ^^ 💕💕💕💕

ㅋㅋㅋ 배바지 귀욥💕💕👍🏻

우연히 맘카페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목튜브. 👏👏

꿀순이때 목튜브를 해줄거라고 급히 아기 용품집에서 구매한것도 가격이 좀 있었는데 목이 불편해서 안쓰고 창고행..
아이 튜브가 다른게 뭐겠어! 싶었는데 목부분이 부드러워 넘 칭찬한다.
집콕중이라 매일 뭘해야하나 우울하던 중에 좋은 기회로 좋은 경험을 할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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