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내려온 조카❤️
방학을 맞이해 내려온 넘나 이쁜 울조카. 우리 꿀순이보단 18개월 어리다. 울 꿀순이가 대략57갤 조카는 39갤. 요즘 말을 좀 해서 그런지 왜케 귀여운지 모르겠다. 남자 치곤 얌전한, 언니닮아서 정리정돈도 잘하는 울 조카임. 시댁에 갔던 꿀순이는 내일 온다 했는데 동생이 온걸 고모한테 들었는지 지금 당장 가야 한다며 우겼다고 한다. ㅎㅎㅎㅎ 시동생이 꿀순이를 데려다 주고~~ 꿀순이는 엄마 아빠 보고 싶다고 한뒤 후다닥 옷벗고 바로 조카가 자기 장난감 뭘 건들였는지 감시하려고 자기방에 뛰어감 ㅋㅋㅋㅋ 울언니는 새해를 맞이하며 애들이 좋아하는 케이크 촛불 불자 했는데 집에오신 꿀순님 때메 1차 장보고 정리하고, 급 2차로 나가서 분식&케익을 사옴. 1차로 밥먹구, 케이크 불자니까 애들이 쪼르르 나와서 초를..
202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