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일등맘 산모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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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일등맘 산모교실이 양산에 열렸다.
러브양산맘 제휴로 되어있어서 양산맘 카페를 하면서 산모교실이 열리는걸 알게되서 신청~
우선적으로 집이랑 매우 가까워서 피곤하지도 않고 기분좋게 즐길수 있을거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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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인스타로 좋아요 이벤트를 하고, 이외에도 이벤트가 정말 많았다.
일등맘 인스타를 들어가면 11월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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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동반입장 가능하다는 말에 일찍 일마치고 온 신랑에게 가자 물었더니, 따라왔다.ㅋㅋ
가보니 청일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산부 친구가 있으면 젖병도 주고, 뭐를 더 챙겨준다 했는데... 난 양산에 친구가 없다 ㅜㅜㅜㅜㅜㅜ
임신한 친구는 더더욱 없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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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DB생명에서 연금저축보험에 대해 설명했는데.. 나는 해당 사항이 아니기에 패스...
인원이 너무 적어서 조용한 분위기라.. 사진찍는게 없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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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보험 강의를 들으면서~ 넌센스같은 유머 퀴즈를 맞춰서 경품을 받았다..ㅋㅋ
처음이라 넘나 좋음... 나는 너무 소극적인데 신랑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말에 좀 더 자신감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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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니 미니가습기 ㅎㅎ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이 최애 할거같은 ~ 나는 우리 시누에게 주려한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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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반 이전에 가면 기저귀 2매를 더줬고, 일단 기본적으로 산모교실 참여를 했을때 가방안에 든 구성
아기용품 샘플이랑 물티슈 구성이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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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체험(코웨이, 베일리수 스튜디오, 웅진, DB생명, 롯데국민행복카드, 해피케어 산후도우미) 이렇게 업체가 있었고,
부스체험까지 마치고 나니 이것저것 아기용품들이 더 늘었다^^
턱받이는 레크레이션 할때 받은거~~
이와중에 마지막 경품 추첨하는데 인원이 너무 적어서 4~5명 빼고 다 탈수 있다고 했는데...
그 4~5명중 한명이 나더라... 흑흑....

신랑이랑 같이 참여하고, 집이랑 가까워서 부담없이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신랑은 피곤하다고 징징거렸지만,ㅋㅋ
보험 강의 외엔 레크레이션이였고, 경품 추첨 쏟아지고~ 시간도 짧아서 참여 후 집에가서 첫째 유치원 하원까지 받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정말 좋은 산모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