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해적 실내낚시 카페😁

2020. 10. 22. 08:55여행&일상&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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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순님이 6살이 되도록 애들없이
혼자 나가놀아 본적이 있나 싶은 어느날. 🤔🤔

유바마씨에게 꿀순이, 먹보를 맡기고
람언니도 남편에게 아드님을 맡기고~
두유부녀가 자유부인이란걸 해봄.🥰

애들없이 둘만 나오니 뭐가 이리 낯선지.. ㅜㅜ
걱정도 잠시 금세 적응가능..ㅋㅋㅋㅋㅋㅋㅋ

우리둘이 갈곳이 어딨을까 하다가 저번부터 이야기했던
낚시카페 ㄲㄲ

집근처 위치.!!

입구에 보니 밤9시 이후 부턴 예약제.

sns홍보하면 1시간 무료인가봄..
나는 안받구왔다 ㅎㅎ
그 옆으론 경품들이 가득.
점수가 붙어있는거보니
한번 온다고 받을 수 있는게 아니겠음.. ㅜㅜ😭😭

난 낚시 카페가 두번째인데
너무 오랜만에와서 다시 낚시방법 읽어보기.

근데 알바생인지 사장님인지
마스크를 안하고 계심....😳😳😳😳??????

너무 당연하게 안하시고 설명하시길래 왜안쓰냐고
물어보지 못하고 내 마스크 더 단디 착용하기..

낚시대를 챙기고 자리에 앉아서 설명듣는시간.
설명도 듣는둥 마는둥 거리뒀기.
왜 마스크를 안하냐고 당당하게 묻지못하는 나는 소심이.

낚시대, 떡밥, 수건 기본으로 주고 뜰채는 앞에 있기.

앞치마랑 팔토시는 필요한 사람이 알아서 쓰기.
물고기 무게 측정하는 곳에 있었음.

두어시간 했나...?
나는 왜케 못하나...
람언닌 강태공임
낚시 천재 ㅋㅋㅋㅋㅋ 일냈다.
👏👏👏👏👏

월척 한번 낚고 집에 가고 싶다는 그녀는
혼자 뜰채로 못뜰정도를 잡아버림.


3.694kg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그 여성분이 가시고 남성분이 계셨는데 마스크 착용을 잘하시고 도와주심.


이 정도 크기는 한두달만에 나온거라며 ☺️☺️☺️
말씀도 해주시고~

신낭당~~~ 내가 다 뿌듯.😃
경품보면서 덕이 뭐갖고 싶냐 묻던
이 여자는 빈말이 아니였음 ㅋㅋㅋㅋ👍🏻👍🏻

나님 5마리 잡음.. 😅😅

전엔 유바마씨랑 와서
유바마씨 한마리도 못잡아서 비웃었는데...
14마리 잡은 람언니 앞에선 난 초보자 ㅋㅋㅋ

~~~~~~~ 낚시 잼잼.

포인트 합산도 가능하다 했는데 갖고올게 없어서 우선적립.
몇번만 하면 큰 상품도 가져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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