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1. 21:24ㆍ여행&일상&맛집🤔🤔
12월 17일 오전 9시~ 11시반 수술안내를 듣고
16일 밤 8시에 입원 수속을 했다.
음 간호사님한테 안내받을땐 1인실 20만원 이라고
들었는데 25만 이더라씌..
남는방은 바다뷰 뿐없다고..
바다뷰는 25만, 산뷰는 23만
ㅋㅋㅋㅋ
여튼 코골이도 있고, 남이랑은 넘 불편해서
남편이 편하게 있어라고 해준
1인실 😀😀
항생제 반응검사도 하고~~
병실은 오래되서 그런지 시설이 막엄청 좋지는 않음.
화장실도 좁았다.
바다뷰래서.. 찍었음.. 그 저멀리 멀리 멀리ㅣㅣㅣ
보면 바다가 보임.
건물들이 앞에 많지만 그래도 바다가 보이긴하는..
여튼 !!
16일 밤열두시부터 금식.
17일 오전10시 반 수술.
무통도 바로 신청하고!!
자고 일나니깐 끝..
수술실에서 갑자기
마취약이 너무 들어와서 어깨가 아팠다.
호흡기를 차고있었는데.. 심호흡 하라하더니
바로 마취약 주입.
아아파여!! 하고 끝..
기절함..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마취는 빨리 깸.
입원하는동안 약도 잘먹고~
수술 첫날엔 아무것도 안먹음.
통증 정도도.
그동안 내가 걸렸던
편도염보다 안아프다.
⭐️정도???
진짜 너무 아프다고 한사람 뭐지??
생각함..
의사샘도 아프다 아프다 하는데
네ㅔ 괜찮아요 답하기
나는 병원밥은 다취소하고!
지하에 죽이야기를 가서
완전 갈은 한우버섯죽
3분할로 포장해옴.
수술후 부터는 모든 음식 차갑게 먹으래서
냉장고에 넣어둠.
안먹다가 먹으니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약달라해서 약타먹음.
수술잘하고 퇴원약 받고 집까쥐!!
서류 뗄려고했더니 조직검사가 결과가 안나와서
다음 외래진료때 받아가기로.
3박 4일 입원해서 들어간 비용
1,661,400원!
그 전에 검사비 195,000
총 1,856,400원
들었다.
수술전 기본 편도.. 편도가 부으면 나는 진짜 양쪽이 다이는듯한 크기로 커짐 ㅜ
넘나 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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