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따님 소풍🌸🌸

코로나로 올해는 유치원을 정말 많이 빠진 꿀순님.
난 이번에도 보낼까말까 고민ㅜㅜ
꿀순이는 갈꺼라고 난리난리~~
1단계로 내려가면서 소풍가는게 확정이라 보내기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똑같이 창원 빗돌배기마을로 감.

요건 우리 꿀순이 지난번에 싸준 도시락.@@

이번엔 달팽이김밥 징그러워 못먹겠다는 따님은 주먹밥을 싸달라함.

따님이 최애 하는 LOL서프라이즈 도시락통에 주먹밥으로 싸주기💕💕💕

고모가 사준 간식을 챙겨가니 딱.~ㅎㅎ
자기 도시락보다 간식에 더 관심이 많은 따님.
잘다녀오라기~👍🏻

작년처럼 맛난감 4개를 이쁘게 들고옴^^
이모한테 2개 나눠준다는 맘씨 착한 꿀순인 감을 싫어함 ㅋㅋㅋㅋㅋㅋㅋ
3명인데 두개만 주면 어쩌냐니 나눠먹으라고 잘라서 나눠먹으라고 알려줌 ㅋㅋ 다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