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콘 가지고 놀기💕

우리 첫째따님 유치원도 안가고 집콕 하고 있을적~~
넘나 심심해 하는데 언니가 말해준 플레이콘
애들이 다 집에있으니 인기가 엄청난가보다.
쿠@에서 품절 풀리면 바로 품절 품절 ~~

.. 이게 플레이콘이구나 이걸 몇천원 주고 샀다..
ㅋㅋㅋ 아이허브 같은데서 주문 하면 들어있던데..?
새로나온 완충제 인줄 알았는데 이걸 붙이고 노는가보다..

알록달록한 색으로 우리 꿀순이의 맘을 사로잡았는지
따님은 아주 아주 신나했음.
저녁 시간쯤 도착했는데 밥먹을때도 자기 곁에 두고 후다닥 밥을 먹는 큰따님❤️❤️❤️

큰따님 마음만 홀린게 아닌가보다 ㅋㅋ
멀리서 산발머리로 기어오는 우리 둘째따님. ㅋㅋ
침흘리면서 눈독 들이는중 🥰🥰🥰

동생에게 그건 애기들이 만지는거 아니야@@
라며 어른이인척 하는 큰따님과 놀이를 시작해보기로~

이렇게 만들라고 있던데.. ㅎ
손재주가 없는 엄마는 못만들어준단다..😂😂

다먹은 치킨무 통을 재활용해서 스펀지를 적셔놓기.
붙일 부위에 물을 톡톡해서 붙이면 땡.

나는 포도를 만들었는데 물을 많이 묻히니 녹아버리더라..;

아빠랑 같이 만든 자동차~
이거말고 안경 꽃팔찌 등등 만들었는데
둘째의 난입으로 플레이콘놀이 종료~ㅋㅋㅋ
아빠랑 만든 자동차 자기 책상위에 올려놓는 꿀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