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상&맛집🤔🤔(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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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자수정동굴나라
꿀순이랑 놀러 한번 가야겠다고 열심히 생각하던 유바마씨에게 툭 던지 자수정동굴 ㅎㅎ 몇년전 유바마씨 회사 다닐적 무료로 방문했던 늦여름, 동굴에서 아주 시원하게 보낸적이 있던 생각에.. 이번에도 긴팔을 챙겨 자수정 동굴나라 구경하기로~~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기전.. 아침일찍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음. 우리 꿀순님 어릴때 한번 왔을때에 비해 동굴 안 내부가 바뀌고, 와인집도 생기고 솜사탕도 팔고 있었다. 여름이라 그런지 예전보단 시원함이 덜했음. 자수정 동굴앞에는 아이들이 탈수있는 놀이기구만 딱 몇개가 있어서 짧은 동선에 여러가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후딱 둘러보고 나가는 시간 가장더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오기시작. 어릴적부터 한번씩 다녔다는 신랑은 이제 사람이 별로 없네 이러더니 엄청..
2020.08.19 -
유바마씨의 눈썹문신😂😂
평소 이모티콘 모양의 눈썹을 가진 유바마씨는.. 진지하게 눈썹 문신을 고민..😔 ^ ^
2020.08.18 -
양산 어곡)) 오리능이백숙🤩
우리집 유바마씨를 통해 알게된 삼촌이 계심. 종종 만나 식사를 하곤했는데 아시는 곳이 있다고 국수 먹으러 가자고 삼촌이 연락이 왔음. 👏👏 연락받고 바로 아이들 챙기고 하니 시간이 제법 걸렸는데 그동안 오리능이백숙으로 메뉴가 변경됨.ㅋㅋㅋ 백숙은 미리 예약전화를 해야함!! 점심시간이 겹쳐 넉넉잡고 두시간정도를 이야기하셨는데, 애들 챙기고 뭐하니 한시간은 훌쩍 지나고 가서 기다리기로 해서 출동. 월요일이 대체휴무라 그런지 차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음... 놀러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 그렇게 어곡에서 에덴밸리방향으로 가다 도착하게된 음식점.“밀도차도” 도착하기 전부터 삼촌이 이것저것 안파는게 없다며 말씀해주셨는데 ㅋㅋ 아니나다를까 내부분위기 부터가 예사롭지 않았음.가게내부는 넓은 편이 아니였는데, 우리가 ..
2020.08.17 -
코코넛워터)) 킹아일랜드🤓
둘째 낳고 살이 빠지려나 싶더니.. 도로 쩌버린.. 암울한 상황에 이대로 있긴 싫다 싶어 코코넛워터를 주문했다. 다이어터 들이 꼭 마신다는 코코넛워터. 부종을 빼주는걸로 유명하다는데 평소 짠것도 잘먹고 붓기도 잘붓는 나에겐 필수템인듯.(걍 짠걸 안먹어야 하는데...ㅋㅋㅋㅋ) 여러가지 시판 종류가 많았는데 퓨어 코코넛워터. 설탕이 안들어간 오리지널을 잘보고 사야한다해서. 나도 꼼꼼하게 찾아본후 선택하게된 킹아일랜드 코코넛워터. 시중에 나온것중 칼륨 함량이 제일 많다고 해서 나도 사봄. 칼륨이 나트륨을 빼주기 때문에 칼륨함량을 잘봐야함.!!박스부터 킹아일랜드 코코넛박스가 ㅎㅎㅎ 1L 짜리를 샀는데 박스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좋았다. 박스에도 적힌 퓨어코코넛워터.!!코코넛 워터는 100ml 당 19 칼로리이며,..
2020.08.16 -
북부동맛집)) 형산강 횟집💕👍🏻
며칠전부터 회를 먹고싶다는 유바마씨... 배달로 시켜준다하니 직접 가서 먹어야 더 맛있다는 우리 유바마씨는 어릴적부터 자주가던 형산강 횟집을 선택.😳 여튼 칼국수를 먹을까 하던 점심을 회로 변경되었음..ㅋㅋ북부동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집이라 그런지 입구에서 부터 점심 물회 손님들이 가득했다. 둘째를 데리고간 우리는 애기가 있다고 안쪽 방으로 안내해 주셨다. 요즘 도다리가 맛있다는 신랑말에 도다리도 시키고, 물회도 먹고싶어 물회도 시키고~역시 횟집은 직접와서 먹어야 제맛인듯.. 기본찬들이 너무 좋다. 뭔가 메인보다 옆에 나오는 찬들이 더 매력적.전복은 .. 넘나 귀여운 사이즈 .. ㅋㅋㅋ 새알미역국도 나왔는데 신랑은 술안주 라며 열심히 먹었다. ㅎㅎㅎ 반찬들이 다 맛있음. 구이는 두종류가 나왔고, 올만에 ..
2020.08.14 -
양산 북부동 맛집)) 장수곱창
신랑이랑 연애 하면서 부터 다니던집 그때 소주 정말 많이 마셨는데.. 추억의 맛집. ㅎㅎ 벌써 꿀순이가 6살이 되었음. 먹보 낳기전 꼭 먹어야겠다는 나의 계획은 무산되고 먹보가 태어났다. 그래서 가족 단체로 외식을 나왔다. 집에 놀러오신 어머님도 같이 가기로 했다.이모님에게 미리 주문을 해놓고 먹보 디럭스 유모차 까지 실어서 제대로 챙겨옴. 바로 맞은편 장모님 곰탕집도 있는데 이집도 졸맛. 육회비빔밥을 먹으면 곰탕을 주는곳인데 여기 안간지도 몇년 된거 같음. 애기 키우니 외식한번 어렵... 장수곱창은 전에 대창이 너무 먹고싶어서 집근처로 갔다 후회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꼭 오고 싶었다. ㅎㅎ 우리 꿀순이 많이큰것도 보여주고 ~ 올만에 가도 알아봐주시는 이모님. 예전에 올땐 불안불안 하더니 이제 사는게 많이..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