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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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역))2020.01.30 버거킹 오픈☺️
열이 떨어지니 수축도 내가 참을 수 있는 만큼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바로 퇴원 하겠다고함. 시누는 첫째가 걸릴까봐 병가 내고 우리 딸 봐주러 와주심. 집에서 나 푹 쉬라며💗😭😭 퇴원 하고 생각난 버거킹 오픈날.. 오픈날엔 뭐라도 주지 않을까???? 나는 집에 오고 꿀순이랑 아빠 출동. 사진 찍어오라니까 ㅋㅋㅋㅋ 찍어옴.물금읍 읍사무소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물금역이랑도 가까움.@@ 건물도 2층이고, 주차장도 있고 큰 도로에서 바로 들어가는건 없는듯. 뒤로 돌아가야 주차장이있고 드라이브스루 뒤로 들어가야 있다함.저번에 한번 스타벅스를 따라온 신랑은 텀블러가 이리 비싼지 몰랐다며 자긴 이제 이런 이벤트를 할때 꼭 받아야 겠다함. 20000원 이상 버거킹 텀블러 증정해주고+ 1500개 한정수량임@@ 드라이브..
2020.01.30 -
독감&조기수축 입원😭😭
어제밤 부터 다시 열이 나 산부인과 응급실을 가게됨.. 꿀순이가 있어 남편은 집을지키고 나혼자 마스크하고 병원감 ㅜㅜ 독감으로 인해 조기 수축이 나타난다고, 입원을 권유 했던 의사쌤. 입원을 해야하지만 꿀순이 봐줄 사람이 없어서 ㅜㅜ 새벽에 출근하는 신랑이 나가기 전까지 수액을 맞다가 일단 집으로 돌아왔다. 수액 맞으니 열은 좀 내려가나 싶더니 새벽부터 또다시 올랐음.😭😭😭 첫째를 데리고 병원에 갈순없으니 유바마씨 마칠때 까지 덜덜 떨면서 기다림. 오한이 장난아님’ㅜㅜ 식은땀을 너무 흘려서 샤워하고 끼니를 제대로 못챙겨먹어서 죽도좀 먹고 다시 병원으로 갔다. 태동검사를 하고 수축이 오니 침상안정을 설명해주시고, 열이 안떨어져 해열제 또맞기.. 일인실에서 나오지 말라함. 강제 일인실 강금.. ㅜㅜ 타미플루..
2020.01.29 -
임산부)) 열없는A형독감
금요일날 만난 친구가 그날부터 목이 간질간질 하다함. 같이 수다 떨다 잤는데 일욜날 병원 가보니 열없는 A형독감 진단을 받았다. 36주에 날벼락... 토요일부터 기침을 하던 나는 .. 열없으니 괜찮겠지 하고 마스크만 착용.. 월요일에 음 뭔가 으슬거리나? 했는데 화욜날 아침에 37.8 ... 느낌이 너무 안좋아 병원을 찾아갔음. 왜때문에 다들 마스크를 안씀? 우한 폐렴도 유행인데.. 의료진과 나만 마스크씀.. 친구가 독감이구 저는 그이후로 외출한적이 없다 하니 그럼 한번 해보자함. 그당시 병원에서는 37.2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A형독감....ㅋㅋㅋㅋㅋㅋㅋㅋ확진. 이때 부터 나는 아프기 시작함.. 오한이 들고 삭신이 쑤시고 머리까지 아픔. 친구도 모르고 있다가 세상 미안해 죽을라함. 😩😩😩😩😩😩임산부가 타..
2020.01.28 -
출산전 보건소방문😯
설 연휴 전 보건소를 미리 방문했다. 보건소 일층에 들어서면 왼쪽편에 모자보건실이 있다. 양산시 보건소는 둘째 부터 산후도우미 100프로 지원 이라고 하는데 무조건 지원금이 나온다는말인가????(건강보험내역에 따라서 다름) 하여튼 산후도우미 신청을 하려면, 예정일로부터 40일 전이여야함. 39주에 제왕절개 날짜를 잡아놔서 되려나 했는데 된다고 설명해주셨다.(계산해보니 나는 40주 까지도 40일이 안남았던거.. ㅎㄷㄷ) 지원금은 소득에 따라 다르고 소득이 적으면 그만큼 자기부담금이 적음. 건강보험을 조회해서 보면 등급이 나온다. (내 신분증+남편 신분증)을 달라고 하심.산후 도우미 담당 해주시는 분이 서류를 주면 적고, 상담을 들었다. 나의 등급과 자부담이 얼마고, 2주 3주 4주 까지 내가 도우미 업체를..
2020.01.27 -
스타벅스))콜드컵 선물 받기☺️
설을 맞이해서 큰시누이가 내려오심.~ 나는 전에 동부산 아울렛에서 산 시누 선물을 전해드리고, 시누이는 급 생일 선물을 주심😁😁 유리컵으로된 콜드컵@@ 무게가 조금 있어서 그런지 집에서 사용하면 좋을거 같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알록달록 카멜레온처럼 색이 변하기도 하는듯? 차가음 음료용이라고 적혀있다. 다른 블로그에서 본거지만, 얼음부터 넣어도 깨질수 있다고 적혀있는듯. 뜨거운것도 안되용🙂 여름에는 신랑 운전할때도 옆에 두고 마실때 편하게 먹을 수 있을거 같다. 무광으로된 두번째 콜드컵. 미친 존예.. 💕 심플하니 정말 이쁜듯. 먹보 낳고 유모차를 타고 나갈때 사용하면 좋을거같다. 가볍고 위에 뚜껑도 돌려서 잠궜다 풀었다 하니까 흘리는게 덜할거같애서 외출용으로 좋지 싶다. 먹보 낳고 다이어트 화이팅을 생각..
2020.01.26 -
증산)) 대학친구 만나기 💕&초원 숯불갈비👏
설연휴 첫째날 서울서 어머니 보려고 친구가 부산에 내려왔음~ 내려온김에 친구 만나기👍🏻👍🏻👍🏻 부산의 끝쪽에 살아서 지하철로 10분이면 오는데 증산역 건너편 스타벅스에서 만나 한참 수다를 떨었다. 진짜 얼마만인지.. 대학친구를 알게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는거에 우리 둘다 소오름..😱😱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냐며, 마음만은 아직도 대학생인데 이미 나는 애둘 엄마가 되어버림.. 현타옴😭😭 꽁님의 첫째 안부에 서울서 내려온 시누이가 같이 놀아주고.. 3일째 집에안들어온다 했다....ㅋ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참 학생때로 돌아간 기분으로 엄청 웃은거 같음. 출산이 한달도 안남았는데, 먹보에게 미안할 정도로 배가 땡기게 웃음.😂😂이번에 나온 뱅쇼와 유기농 말차 프라프치노. 말차 프라프치노는 진짜 맛있음...
202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