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겨울이 오나보다🥶🥶

급 날씨가 추워졌다.
토요일>>
남편이 쉬는날 꿀순이를 데리고 더빙판 겨울왕국2 보러감 ㅋㅋ...
그동안 나는 먹보방에 쌓인 물려받은 옷가지와 선물 받은 것들을 정리 하기 시작했다.
정말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ㅜㅜㅜㅜ
너무 너저분한게 자꾸 거슬려서 안할수가 없었........
정리를 시작했다.
미리다 빨래 해놓고 리빙박스에 넣어야지 라는 생각만 하고 미리 쓸게 아니면 그냥 일단 넣고봄 ㅋㅋㅋㅋㅋ
박스에 정리 하고나니 좀 갠춘~~~^^😭😭😭😭😭😭
정리 진짜 못한돠 ㅜㅜㅜ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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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ㅣ가와서 집콕중~~~~ 집에서 심심해 하는 꿀순님은 라이언도 이불 덮어주고 ㅋㅋ 다른 인형들도 나란히 눕혀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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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날 밖에 나가질 못하니 집에서 까불까불 ㅋㅋ
미술놀이도 하고ㅋㅋ 먹보 쿠션이 좋다고 누워도 보고 ~
심심하게 하루 클리어~

월요일>>
오늘부터 공부방에 다니게된 꿀순씨~ 유치원 다녀와서 공부방으로 보내줬닼ㅋㅋ.
ㅜㅜ 남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넘어짐 ㅜㅜㅜ
바닥이 왜케 미끄러운지... 쉑...
집가서 신랑한테ㅜ아프다ㅜ하고 ㅋㅋㅋ 저녁은 짜장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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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때 손목 다쳐 아픈데... 이와중에 짬뽕 짜장 다 맛있음 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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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최고@ 이집만 시켜먹다가 새로운곳 시켜먹었는데 졸맛~~
황금@ 맛있넹 ㅎㅎ 우리가족 모두만족....
ㅜㅜ미끄러운 신발도 안신고 그아파트 갈땐 바닥 조심해야지😭😭😭😭😭😢